한국에서는 미국이나 일부 유럽 국가처럼 모든 서비스에 팁을 더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 매장이나 앱에서 선택형 팁을 보여 줄 수 있으므로, 결제 화면과 영수증을 확인하고 불편하면 정중히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본 금액과 팁 항목을 구분하기
메뉴판이나 결제 화면의 총액, 봉사료, 팁 항목을 나눠 보세요. 팁이 포함된 것처럼 보이는 문구가 있으면 직원에게 무엇이 포함됐는지 물어보고, 이해하지 못한 채 중복 결제하지 않습니다.
일반 식당에서는 먼저 메뉴 가격을 확인하기
대부분의 일반 식당과 카페에서는 메뉴에 표시된 가격과 세금·추가 요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좋은 서비스를 받았더라도 팁을 반드시 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으며, 감사 인사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택시 요금은 미터기와 앱 결제를 기준으로 하기
택시에서는 미터기 요금이나 앱에 표시된 금액을 확인하고 결제하세요. 기사가 짐을 도와주거나 친절하게 안내해도 추가 팁은 의무가 아닙니다. 공항·통행료·예약 수수료처럼 별도 항목이 있는지는 영수증에서 구분합니다.
호텔에서는 서비스 종류를 먼저 확인하기
객실 요금과 별도로 청소, 룸서비스, 짐 보관이나 특별 요청 비용이 있는지 호텔 정책을 확인하세요. 팁을 요구받았을 때는 현금이나 카드 중 가능한 방법을 묻고, 선택형 화면이라면 원하는 경우에만 금액을 입력합니다.
선택형 팁 화면에 당황하지 않기
키오스크나 카드 단말기에 팁 비율이 먼저 표시되어도 필수라는 뜻은 아닐 수 있습니다. 화면의 ‘없음’, ‘건너뛰기’ 또는 사용자 지정 항목을 확인하세요. 수수료와 팁이 함께 보이면 각각의 의미를 직원에게 물어봅니다.
문제가 있으면 영수증과 결제 내역 보관하기
예상보다 많은 금액이 결제됐다면 영수증, 매장 이름, 시간과 결제 화면을 보관하고 먼저 매장에 문의하세요. 언어가 어려우면 번역 앱으로 항목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고, 카드사 이의 제기는 마지막 수단으로 남겨 둡니다.
KOREAN MAP
결제 장소와 영수증을 함께 기록하기
식당, 호텔, 택시 이용 내역과 영수증 사진을 여행 메모에 남겨 두면 결제 항목을 다시 확인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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